서울시는 올해부터 22개 중학교에서 지필평가를 폐지하고

‘과정중심 평가’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지필평가로 아이들의 성적을 산출하는 것이 아니라

수행평가만으로 성적을 산출하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이는 22개 시범학교를 시작으로 서울 전역 또는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될 확률이 높습니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지필평가의 부담에서

조금이나 벗어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수행평가를 준비 하지 않을수가 없죠.

 

 

 

그럼 수행평가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수행평가란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지식, 기능을 나타낼 수 있는 산출물을 만들거나, 행동으로 드러내 답을 구성하도록 요구하는 평가 방식입니다.

학생들의 성취과정의 모든 과정을 평가함으로써 학생들의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A man reading a book while sitting in a park in Atlanta during fall

 

그럼 수행평가는 어떤 방식들이 있을까요?

수행평가는 방식은 과목의 특성이나 수업 방식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평가 방식이 서술형 평가 입니다.

단순히 오지선다형으로 답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답이 도출되는 과정을 상세하게 서술하는 방식의 수행평가죠.

수학과목에서 많이 활용되는 수행평가 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수학문제를 풀 때 단순히 답을 내기보다는

배운 개념을 문제에 어떻게 적용시킬 것이며, 

어떻게 답을 도출시키는지, 평소 문제를 풀 때 풀이 과정을 상세히 적는 연습을 필요합니다.

또한 문제를 다 풀고 정답만 체크하기 보다는

해설지를 유심히 보면서 배운 개념을 바탕으로

어떻게 풀이로 이어지는지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학습목표와 연계하여 본인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기술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논술형 수행평가와 배운 내용을 발표함으로써 발표력이나 소통능력을 평가하는 구술형식의 수행평가도 있습니다.

 

 

 

 

논술형 수행평가의 대비를 위해 평소 글을 쓰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을 읽고 독후감을 기록하거나, 하루 하루 꾸준히 일기를 쓰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논술형 평가의 대비를 위해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독후감, 현장학습체험기, 연구 보고서, 포트폴리오 등 과제물 제출형 수행평가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또한 평소 학습 태도와 과정을 평가하는 수행평가도 있습니다.

노트검사, 유인물 검사, 학습 준비물 체크, 수업시간 발표, 조별 활동등을 통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지를 평가합니다.

특히나 수업시간 때 선생님이 나눠주신 유인물을 잘 소지하고, 수업시간에 유인물을 적절히 이용하였는지 등은 중요한 평가요소이니, 유인물을 잃어버리지 않고 잘 소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일이나 노트를 만들어서 잘 간직하고 있으면서 수업시간 때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겠죠!

 

 

이제 중학교의 수행평가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감이 오시나요?

과정전체를 평가하는 수행평가!

꾸준히 관리하고 철저하게 대비해서 좋은 성과를 얻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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