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통하는 수학쌤 Cu쌤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Cu쌤과 Cu쌤의 귀요미 와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Cu쌤은 작년 1학기 중고등학교의 본격적인 중간고사에 앞서
귀욤귀욤 귀요미 친구를 만나게 된답니다~~
중학교1학년의 요 귀요미 친구는
중학교 올라와서 제대로 된 수학공부를 처음 접하는 친구였어요.
초등학교 때까지 어찌어찌 수학공부를 했지만
중학교 들어서 갑자기 레벨업이 된 수학 앞에
자신감이 다운 된 친구였죠ㅠㅠ

 

A focused man working on a sticker-covered laptop in a coffee shop

하지만 그런 친구가
바로 저 Cu쌤을 만났습니다.
Cu쌤은 이 친구의 수학 자신감을 찾아주기 위해 
중간고사 성적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아직 어린 친구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어야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그로 인해 공부에 대한 관심과 흥미로도 이어질 수 있거든요!!

그럼 귀요미와 함께 만든 피땀눈물 어린 작전들을 보실까요?

 

 

Cu쌤의 작전1. 재미있는 수업을 만든다. 
Cu쌤은 수업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학생들과의 소통입니다.
소통이 원활하게 되어야 친구들이 부족한 점, 필요로 하는 점을
캐치할 수 있게되고 이는 Cu쌤이 친구들을 위한 개별맞춤 학습으로
이어지게 만든답니다. ^^
귀요미는 중학교 1학년 귀요미 여학생.
아직 어린 친구라 공부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잘 못느껴요.
그런 친구는 억지로 공부를 시키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만 만들죠.
그래서 저와 함께 하는 수업은 최대한 재밌게 만들어 보려고 했어요.
서로 소통하면서 귀요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고
수학에 대한 재밌는 얘기도 해주고요~
그럴 때마다 귀요미는 신기해 하면서 수업에도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지요~

 

 

 

Cu쌤의 작전2. 모르는 문제 가져와~ 가져와~
학교에서 내주는 숙제 중에 교과서 문제, 학습지 문제가 많아요.
만약 숙제 하다가 모르는 문제를 접했을 때는??
그냥 답지를 베끼거나 모른다고 넘어갈 때가 많은데요.
그래도 열심히 숙제를 완성하고 싶은 아이들은
이럴 때마다 곤욕이죠. 답지를 봐도 이해안가고 ㅠㅠ
그래서 숙제 하기 싫고…. 수학도 싫어지고….

하지만!!!
그것은 Cu쌤이 용납하지 않겠닷!

특히나 교과서와 학습지 문제는 시험문제에 직결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풀 수 있어야 하는 중요한 문제들입니다.
Cu쌤은 숙제 하면서 모르는 문제를
카톡으로 주면 확인하는 즉시,
풀이를 해서 다시 카톡으로 보내주었답니다.

모르는 문제를 보내주면 요렇게 풀이도 자세하게~

 

Cu쌤의 작전3. 계산문제? 넘어가지 말고 연습하자!
많은 친구들이 그냥 넘어가는 게 계산문제 입니다.
수학에서의 계산은 절대적인데요!
계산문제 풀 바에는 어려운 문제를 더 풀겠다 하시는 분들은

계산이 밑바탕이 되어 있어야 고난인도 문제도 더 잘 풀 수 있다구요~

 

귀요미의 계산 연습의 흔적

Cu쌤의 작전4 공부할 시간이 없다고? 훗
여기 시간있지롱~~
많은 친구들이 시험기간을 앞두고 하는 말
“쌤 시험공부 할 시간이 없어요 ㅠㅠ
밤새야 하는 걸까요?ㅜㅜ”

노노~~
그건 여러분이 시간관리를 아직 잘 못해서 그런거랍니다 ㅠㅠ
Cu쌤은 귀요미에게 일주일 스케줄을 다 알려달라고 했어요
학교 등하교 시간, 영어학원 시간, 밥 먹는 시간, 방과후 활동 하는 시간,
등등
꼭 소비해야 하는 시간들을 빼고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을 보았답니다.
귀요미 같은 경우는 하교하고 영어 학원 갈 때 까지
스마트폰은 하면서 노는 시간이 있더라구요.
그 시간에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답니다.~

 

귀요미와 시험공부할 시간을 만들기 위해 함께 만드는 스케줄표!

 

시험대비 기간 학습 일과표를 짜면서 
귀요미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함께 일과표를 만들어 갔답니다. 
이렇게 일과표를 만들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새는 시간을 알 수 있고
그 시간을 시험공부 할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겠죠??

 

An overhead shot of a pair of glasses on a notebook next to a laptop

 

 

Cu쌤의 작전5 귀욤아 귀욤아 뭐하니??
어린 친구들은 공부하려는 의지가 약하기 때문에 
옆에서 관리해주는 사람이 필요해요.
많은 분들이 화상과외 에서 관리하는 부분을 걱정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카톡이 있잖아요??
Cu쌤은 수시로 귀요미에게 카톡으로 지금 공부하고 있냐.
하고 있는 공부는 뭐냐.
하는 공부를 마치면 인증샷을 보내달라.
너가 오늘 해야 하는 공부 다 끝내서 인증샷을 보내야 쌤이 잠들것이다.
본의 아니게 계속 치근덕(?)거렸답니다.

Cu쌤의 치근덕거림(?)의 흔적

어머니께도 치근거렸다는 것은 안비밀~

Cu쌤의 작전6 오답안에 답 있다.
귀요미는 틀리는 유형은 계속 틀리는 현상 발견!!!
무조건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어떤 문제를 왜 틀리는지를 알고 
다시는 틀리는 않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Cu쌤입니다.
그래서 오답문제들만 다 다시 편집하여
귀요미에게 다시 풀리게 했죠^^

Cu쌤이 한 땀 한 땀 편집한 귀요미의 오답 모음

이렇게 Cu쌤의 피땀눈물이 서린 약 한 달간의 시간이 흐르고
귀요미는 첫 중간고사를 치르게 됩니다.
결과는??
객관식 만점!!!
서술형 아깝게 하나 틀림 ㅠㅠ
가채점 결과 90점이 넘는 점수가 나왔답니다~~~

이제 귀요미도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겠죠??

A group of girls wearing graduation caps smiling happily in front of their school

여러분도 이런 자심감을 가지고 싶지 않나요??
물론 1년이 넘어도 이 귀요미는 Cu쌤과 함께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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