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홈스쿨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란 말 많이 들어보셨죠?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앞으로의 직업군에도
큰 변화가 밀려올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미래에 사라질 수 있는 직업과
살아남을 직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및 취준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미래에 사라질 직업을 과연 무엇일까요?
그 1위는 번역가(31%) 입니다.
2위는 계산원(26.5%)
3위는 경리(20%)
그 다음은 공장근로자(18.8%) 비서(11.2%)가 차례로 뽑혔습니다.
이 외에도 서빙, 매장관리직, 데이터베이스관리자, 약사, 배조종사, 배달원 등이 10안에 랭킹 되었습니다.
위 직업들이 사라질 이유로는 ‘컴퓨터나 로봇이 대체 가능 할 것 같아서‘가 93.2%(복수 응답)로 압도적이었네요.
반면 미래에 사라남을 직업들은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대체하기 어려운 직업들이겠죠?
그럼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들을 한 번 보실까요?
1위는 연예인(33.7%)
2위는 작가(25.7%)
3위는 영화/연극 감독(23%)
그 다음으로는 운동선수(15.4%), 화가/조각가(15%)가 상위에 랭킹 되었으며
이 외에 사회복지사, 경찰관/소방관, 교사, 간호사 등이 랭킹되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에 대해서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체 가능성이 높은 직업들은 대체로 단순 반복적인 일이거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일을 하는 직업들이 많이 꼽혔으며, 반대로 인공지능 및 로못으로 대체 가능선이 낮은 직업들은 인간관게에 영향을 미치거나 인간의 감정을 다루는 일들, 예술 활동 등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고 설명했습니다.
여러분이 가진 직업 혹은 여러분이 꿈꾸는 직업을 미래에도 계속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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